2018년 10월 24일, 경북 봉화군 봉성면에 위치한 

해담은 인삼 재배단지에 다녀왔습니다.

이 날에는 무럭무럭 건강하게 잘 자란 인삼을 수확하는 날이라

아침 일찍부터 작업자들의 수확 작업이 한창이였습니다.

해담은 인삼이 자라는 봉화군은 해발 200~600m의 준 고랭지로 일교차가 크고

토양이 적합하여 육질이 단단하고 조직이 치밀한 고품질의 인삼을 생산할 수 있는

환경조건을 갖춘 지역입니다.

이처럼 이번 인삼 수확은 수년의 긴 시간 동안 무더위와 추운 한파를 견뎌낸 인삼의 생명력과

전문적인 재배 방식과 지속적인 관리로 인하여 고품질의 인삼을 수확할 수 있었으며,

더불어 우수한 인삼을 전국 한의원에 공급할 예정입니다.

청정 자연 속에서 무럭무럭 건강하게 잘 자라준 봉화 해담은 인삼!

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~!

감사합니다.